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1(접종직후)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새 엽전캐러 다니는데 정신이 팔려가지고, 최근에는 엽전찾은 글만 포스팅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를 정확히 밝히긴 좀 어렵습니다만, 아슬아슬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 연령에 해당되어버려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인터넷 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고 부작용이 생기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뇌출혈이 온다는둥, 사지가 마비된다는둥

코로나 안걸리려고 맞는 백신이… 오히려 사람을 잡는 모습을 보니,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코로나 종식을 한걸음 더 앞당기고자!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주변에 저보다 먼저 접종받은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맞은 당일은 별로 아픈지 모르는데, 다음날 좀 아프다고 하더군요.

저도 맞자마자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제가 직접 마루타가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백신 접종하면 어떻게 아픈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반응 생길때마다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책이나 읽으러 가겠습니다. 슝~

p.s.

왼팔에 맞았는데 글쓰는 지금 왼쪽 겨드랑이쪽이 가끔씩 따끔거리네요. 왼팔에 힘도 많이 못쓰겠구요.

제가 생각보다 왼손을 많이 쓰더라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오른손잡이시더라도 저처럼 왼손을 더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오른팔에 접종받으시는것도 좋겠습니다.